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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열린 '빛의 여정' 베트남영화주간, 23개국 관객 2,700명 참석
2025년 12월 08일 10:00
파리 르그랑렉스에서 열린 '빛의 여정'(Việt Nam Film Week) 개막에 23개국 2,700명이 참석했으며 베트남 대표 작품들의 국제 상영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파리에서 '빛의 여정'(Việt Nam Film Week) 영화제가 르그랑렉스에서 개막해 23개국 관객 2,700명이 참석했다.

응오퓨엉란(Ngô Phương Lan)은 이번 행사가 파리에서 열리는 최초의 대형 베트남 영화 행사라고 말했다.

딘토안탕(Đinh Toàn Thắng) 주프랑스 베트남 대사는 프랑스 관객과 언론의 호응을 전하며 양국 간 문화교류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VSE Global의 응우옌득크엉(Nguyễn Đức Khương)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베트남 영화를 더 많은 국가로 확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Hijacked'(Tử Chiến Trên Không) 국제 초연을 포함해 과거 50년의 대표작과 신작, 다큐·단편을 상영하고 사진전과 감독·스태프 교류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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