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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평균 연령 16세 골프대표팀으로 SEA 게임 금메달 방어 도전
2025년 12월 08일 09:03
베트남이 평균 연령 16세의 어린 골프대표팀으로 33회 SEA 게임에서 2023년 금메달 방어에 나선다.
베트남은 2023년 캄보디아 대회에서 레 칸 흥(Lê Khánh Hưng)의 개인전 금메달 이후 33회 SEA 게임에서 금메달 방어에 도전한다.
응우옌 트롱 호앙(Nguyễn Trọng Hoàng), 응우옌 안 민(Nguyễn Anh Minh), 호 안 후이(Hồ Anh Huy), 응우옌 투안 안(Nguyễn Tuấn Anh) 등 남자 선수들과 레 축 안(Lê Chúc An), 응우옌 비엣 지아 한(Nguyễn Viết Gia Hân), 레 응우옌 민 안(Lê Nguyễn Minh Anh) 등 여자 선수들이 최종 선발되었다.
팀 리더 응우옌 타이 즈엉(Nguyễn Thái Dương)은 평균 연령 16세의 팀이 강한 경기력을 보였으며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응우옌 안 민(Nguyễn Anh Minh)은 세계 아마추어랭킹 37위와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준우승 등 국제적 성과로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힌다.
대회는 12월 11~14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 클럽 롤링 힐에서 열리며 베트남 선수단은 12월 6일에 도착해 훈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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