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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라오스 공안부 장관급 회담, 2025년 범죄·치안·마약 대응 협력 강화 합의
2025년 12월 07일 20:12
베트남과 라오스 공안부 장관급 회담이 찬파삭성에서 열려 범죄예방과 치안·마약 대응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베트남 공안부 차관 겸 수사경찰국장 응우옌 반 롱(Nguyễn Văn Long)과 라오스 공안부 차관 캄킨 푸일라마니봉(Khamkinh Phuilamanivong) 등 양국 대표가 찬파삭성(Champasak)에서 회담을 열었다.

양측은 2025년 범죄예방·사회질서·치안 및 대마약 협력에 초점을 맞춰 최근 공조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핫라인을 통한 정보공유 강화, 초국경 범죄 조직에 대한 합동작전, 전문성 교류와 장비·역량 지원 등 성과가 보고되었다.

양국은 2021년 8월 9일 서명된 양해각서와 기타 협정 이행 상황을 평가하고 인신매매·사회질서 범죄 및 국경지역 마약범죄 대응 협조를 논의했다.

회담 말미에 범죄예방 및 사회질서·치안 보호 협력합의서와 대마약 분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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