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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노이(Hà Nội): 11월 소비자물가 0.45%↑…연간 CPI 4% 미만 유지 전망
2025년 12월 06일 19:14
하노이(Hà Nội)에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45% 상승했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4% 미만 유지가 확실시된다.
재무부 산하 국가통계국(NSO)은 11월 CPI가 전월 대비 0.4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물가는 국내 유류 가격 조정과 자연재해 영향으로 인한 일부 지역 식량 공급 차질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교통부문과 음식·외식서비스에서 상승 압력이 집중되었고 교통이 1.07%, 음식·외식이 0.95% 각각 오르며 전체 상승을 견인했다.
금값은 11월 한 달 동안 1.9% 오르고 연중 기준으로 크게 상승했으나 전반적 물가 상승률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1~11월 누적 상승률은 3.29%로 연간 CPI가 4% 미만으로 유지되어 국회와 정부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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