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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에 베트남 명예영사관 개설…크로아티아와 협력 강화
2025년 12월 06일 19:56
베트남(Việt Nam)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명예영사관을 공식 개설해 양국의 정치·경제·문화 교류 강화와 재외동포 정책 이행을 추진한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발표된 이번 개설식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베트남 명예영사관을 공식 출범시킨 자리였다.

부이 레 타이(Bùi Lê Thái) 주크로아티아 대사는 영사관 설립이 양국 지도부의 협력 확대 의지와 재외동포 정책 이행의 구체적 조치라고 강조했다.

새 영사관은 인적 교류와 경제·무역·문화·교육·관광 분야의 협력을 촉진하는 새로운 채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르코 모르치(Marko Moric) 명예영사는 친근하고 신뢰받는 가교가 되겠다고 약속했으며 대사관은 그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국은 30년 넘게 안정적이고 활발한 협력을 유지해왔고 최근 무역이 성장하는 등 향후 잠재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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