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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노이(Hà Nội)에서 정부·학계·기업 연대 통한 혁신·연구 상용화 촉진 강조
2025년 12월 06일 19:02
베트남은 정부, 과학자,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연구 성과의 상용화와 지식기반 경제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하노이(Hà Nội) 회의에서 강조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첫 과학기술 지식인·기업 연대 회의는 연구 성과의 상용화와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개최되었다.
VST 회장 황득타오(Hoàng Đức Thảo)는 인공지능·빅데이터·디지털 기술이 경제 구조를 재편하며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창업·기술기업과 부서의 부서장 트란쑤언딕(Trần Xuân Đích)은 정부·과학자·기업의 협력이 혁신 생태계의 견고한 삼각형을 형성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제도 정비, 규제 샌드박스 개선, 지원 기금 접근 절차 간소화 등으로 기업과 연구자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회의는 실험실에서 공장으로, 아이디어에서 제품으로, 정책에서 시장으로의 거리를 단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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