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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투자 집행률 저조…연내 360조동 이상 집행 압박에 놓인 하노이(하노이)
2025년 12월 06일 14:34
재무부는 연말까지 약 VNĐ360조(137억 달러) 이상의 공공투자가 미집행돼 남은 기간 집행 가속화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올해 말까지 VNĐ360조(약 137억 달러) 이상의 공공투자가 아직 집행되지 않아 남은 기간 집행 압박이 크다고 밝혔다.

공공투자 집행은 11월 말 기준 VNĐ553.25조로 총계획의 60.6%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2.4%포인트 높았다.

자연재해와 폭풍, 홍수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집행 실적은 긍정적이지만 정부의 100% 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추가 노력이 필요하다고 재무부는 지적했다.

중앙기관과 지방별 집행 성과는 불균형을 보였으며 11월 말 현재 12개 중앙기관과 20개 성·시만이 전국 평균 이상을 기록했다.

집행률이 낮은 지역으로는 뚜옌꽝(Tuyên Quang), 썬라(Sơn La), 껀터(Cần Thơ), 빈롱(Vĩnh Long), 꽝찌(Quảng Trị), 닥락(Đắk Lắk), 럼동(Lâm Đồng), 칸호아(Khánh Hòa), 까오방(Cao Bằng), 다낭(Đà Nẵng), 안장(An Giang), 흥옌(Hưng Yên) 등이 지목되었으며 재무부는 자연재해·행정개편·법적 절차·자재 부족 같은 병목 해소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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