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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안당국, ‘국가 전복 선동’ 혐의로 응우옌 반 다이(Nguyễn Văn Đài)·레 중 콰(Lê Trung Khoa) 수배
2025년 12월 05일 23:53
베트남 공안부 수사안보국이 국가 전복 선동 혐의로 응우옌 반 다이(Nguyễn Văn Đài)와 레 중 콰(Lê Trung Khoa)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소재 파악을 촉구했다.
수사안보국은 ‘사회주의공화국 베트남 국가를 전복할 목적으로 정보·문서·물품을 제작·저장·배포·유포한’ 혐의로 수배령을 발부했다.

응우옌 반 다이(응우옌 반 다이(Nguyễn Văn Đài))는 11월 18일 수사 결과에 따라 공식 기소되며 임시구금 상태로 알려졌다.

레 중 콰(레 중 콰(Lê Trung Khoa))도 하루 앞서 유사한 조치로 조처되었다.

당국은 두 사람의 자수와 수사·기소·재판 조력 및 관용 정책 적용 가능성을 권고했다.

소재를 알게 되면 인근 경찰서·검찰청·인민위원회에 즉시 인계하거나 체포 후 수사안보국에 통보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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