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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라오스, 하노이(Hà Nội)서 민간·인민외교 강화 합의
2025년 12월 06일 00:00
베트남과 라오스 대표단이 하노이에서 만나 인민외교 강화와 당·정부 간 약속 이행을 통해 양국의 포괄적 협력과 전략적 결속을 심화하기로 합의했다.
VFF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하 티 응아(Hà Thị Nga)와 LFNC 상임부주석 인라반 케오분판(Inlavanh Keobounphanh)이 하노이(Hà Nội)에서 만나 인민외교 증진을 위한 공동노력을 약속했다.

지난 50여 년간 라오스 인민혁명당의 지도 아래 라오스가 달성한 성과와 LFNC의 사회통합 기여를 하 티 응아(Hà Thị Nga)가 강조했다.

인라반 케오분판(Inlavanh Keobounphanh)은 그간 베트남 당·정부·국민의 지속적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고위급 회담과 공동 투자회의 성과를 평가했다.

양측은 두 당·두 정부의 약속 이행, 대표단 교류 확대, 인민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갱신(도이머이) 정책의 경험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국은 또럼(Tô Lâm)의 라오스 방문시 발표된 베트남-라오스 공동성명 이행 등 '위대한 우정·특별한 연대·포괄적 협력·전략적 결속'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공동번영을 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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