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 투자촉진지원센터와 재무국이 세제개편과 디지털 세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 대상 세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응엠 티 호앙 안(Nghiêm Thị Hoàng Anh)은 세법 개정과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과세가 기업 경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레 쑤언 트룽(Lê Xuân Trường)은 기업들이 현대적 세무관리 방식을 도입하고 자발적으로 운영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응우옌 티 쿡(Nguyễn Thị Cúc)은 공제비용·전자세금계산서·환급서류 등에서 발생하는 위반 리스크를 체계적 문서화와 예방적 운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찐 꽝 흥(Trần Quang Hưng)은 리스크 기반 관리모델 도입, 세무 디지털화 강화, 점검 완화 등 기업 지원책을 소개하고 절차 간소화와 기술 인센티브 확대를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