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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Ổi) 국회 토론서 세 개 국책사업 통합안 논란 — 소수민족·산간지역 지원 약화 없을 듯
2025년 12월 05일 19:27
정부의 세 개 국책사업 통합안이 하노이(Hà Nội) 국회에서 논란이 됐으나 정부는 소수민족·산간지역 지원 축소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는 새마을형 농촌개발·지속적 빈곤감소·소수민족 및 산간지역 사회경제발전 세 국책사업 통합안을 놓고 토론을 진행했다.

부엉 티 흐엉(Vương Thị Hương·뚜옌꽝(Tuyên Quang) 대표)은 집행기한을 2026년 말까지 연장해 지방의 과제 완수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응우옌 티 투 하(Nguyễn Thị Thu Hà·꽝닌(Quảng Ninh) 대표)는 행정절차 간소화와 지방에 권한 위임을 통해 생산개발사업의 효율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

응우옌 티 투 하는 산림 기반 생계에 맞춘 과업별 등록·검증 시스템을 통한 현금지급과 지역예산·다른 자본 통합 허용을 제안했다.

찐 덕 탕(Trần Đức Thắng·농림환경부 장관)은 통합이 기존 정책을 축소하지 않으며 소수민족·산간지역에 자원을 우선 배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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