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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열린 베트남-프랑스 영화 협력 세미나 개최, 공동제작·배급 논의 활발
2025년 12월 05일 17:20
베트남과 프랑스 영화인들이 파리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공동제작과 배급, 영화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2026년 가시적 성과를 기대했다.
주프랑스 베트남 대사 딘 토안 탕(Đinh Toàn Thắng)은 문화 교류가 활발해지며 영화 분야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마티외 리프카(Mathieu Ripka, ARP)는 공동제작 작품이 언젠가 오스카를 대표할 수 있다는 낙관을 표명하고 배급 확대를 제안했다.

베트남 영화 개발 협회(VFDA) 의장 응오 푸엉 란(Ngô Phương Lan)은 2025년을 돌파구로 꼽으며 2026년에 구체적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예 감독 레 빈 지앙(Lê Bình Giang)은 프랑스 영화로부터 영감을 받아 공동 제작과 영화기금 협업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르 그랑 렉스(Le Grand Rex)에서 열린 베트남 영화 주간의 일환으로 17편의 작품 상영과 공동제작 논의,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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