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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중앙우체국 앞서 'Be Vietnam' 사이공 어반 스트리트 페스트 2025 개최
2025년 12월 05일 16:47
베트남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이 사이공(Sài Gòn) 중앙우체국 앞에서 12월 7일까지 열리는 'Be Vietnam' 테마의 Saigon Urban Street Fest 2025로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artLIVE의 대표 트랑 즈엉(Trang Dương)이 주관하며 전통문화의 보존과 현재 세대의 거리 정신에 맞춘 재창조를 메시지로 담았다.

첫 artLIVE 브레이킹 챔피언십에서는 남녀 개인전과 3인조 팀 배틀을 포함한 치열한 댄스 배틀이 펼쳐진다.

심사에는 알렉산더 투(Alexander Tú)와 칸 티(Khánh Thi), MC 벅(MC Buck), 대만 출신 초코 류(Choco Liu) 등 국내외 저명한 댄서와 안무가들이 참여한다.

그래피티 챔피언인 응우옌 콩 단(Nguyễn Công Danh)의 3D 캔버스 작품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판매 수익은 아동·청소년 지원 비영리 프로젝트 'Draw Your Dream'에 기부된다.

이외에도 지역 밴드 공연, 수공예 워크숍, 음식 부스 등이 마련되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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