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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티바이 항에 2,850명 태운 럭셔리 크루즈 '셀러브리티 솔스티스' 입항
2025년 12월 05일 12:38
말타 국적의 럭셔리 크루즈 셀러브리티 솔스티스(Celebrity Solstice)가 호치민시(HCM City) 푸미(Phú Mỹ) 티 바이(Thị Vải) 항에 입항해 승객들이 호치민시와 동탑(Đồng Tháp) 등 인근 지역 관광에 나섰다.
12월 4일 말타 깃발의 럭셔리 크루즈 셀러브리티 솔스티스(Celebrity Solstice)가 호치민시(HCM City) 푸미(Phú Mỹ) 티 바이(Thị Vải) 종합항에 입항했다.

약 2,850명의 국제 승객 중 하선한 1,400명 중 약 75%가 사이공투어리스트(Saigontourist) 등을 통해 호치민시(HCM City) 관광을 선택했다.

인기 일정은 전통 공예 마을과 꾸찌 터널(Củ Chi Tunnels) 방문, 붕따우(Vũng Tàu)와 바리아(Bà Rịa) 구역의 박딘(Bạch Dinh)·바이쩌우(Bãi Trước) 투어 등이다.

셀러브리티 솔스티스(Celebrity Solstice)는 독일의 조선사 마이어 베르프트(Meyer Werft)가 7억5천만 달러를 들여 건조한 길이 317.2m, 총톤수 122,000톤 규모의 최신 호화 크루즈다.

이번 항차는 싱가포르 출발로 태국을 거쳐 호치민시(HCM City), 푹마이(Phú Mỹ) 티 바이(Thị Vải), 후에시(Huế City) 찬마이(Chân Mây) 항, 꽝닌(Quảng Ninh)의 하롱베이(Hạ Long Bay) 등을 경유해 홍콩(Hong Kong)으로 향하는 지역 일정의 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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