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4지역사령부는 현장 실태조사 후 40개 TF를 구성해 카인호아성 및 닥락성에서 14채 주택을 수리하거나 새로 건축하는 작업을 지원했다.

제5군구 소속 제575여단은 약 50명의 병력을 동원해 닥락성으로 급파되어 수해 피해 3가구의 주택 재건을 지원했다.

이 일련의 복구 활동은 ‘꽝쭝 작전’ 명칭으로 진행되었다.

팜밍찡 총리는 12월 3일 각 지방 및 군부대에 주택 건설·수리 진행 상황을 매주 보고하도록 공문을 내렸다.

군과 지방 당국의 합동 복구로 중부 수해 가구의 주택 복구가 신속히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