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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응우옌(Thái Nguyên) 모찌(Mỏ Chì) 작은 문해교실, 성인 문해로 삶 바꾸는 희망의 등불
2025년 12월 05일 14:26
타이응우옌(Thái Nguyên) 모찌(Mỏ Chì)의 쿽즈엉(Cúc Đường) 초등학교 문해교실이 성인들에게 읽기·쓰기 기회를 제공하며 삶의 변화를 돕고 있다.
해가 지면 타이응우옌(Thái Nguyên) 모찌(Mỏ Chì) 마을의 쿽즈엉(Cúc Đường) 초등학교 문해교실에 18명의 성인 학습자가 모인다.

홍티하이(Hồng Thị Hài) 등 대부분 학생은 낮에는 생계를 위해 일하고 밤에 수업을 들으며 먼 길을 걸어오는 경우도 있다.

즈엉반킨(Dương Văn Khìn) 등은 문해 능력 향상으로 자신감을 얻어 장기적으로 산업단지 취업 등 삶의 변화를 꿈꾼다.

호앙티빅후에(Hoàng Thị Bích Huệ) 교사와 교직원들은 결석자를 방문해 격려하고 생활 이야기를 나누며 유연한 교수법으로 학습을 돕는다.

부만꾸엉(Vũ Mạnh Cường) 교장은 수업 개설 1년여 만에 신문 읽기, 서명, 인터넷 검색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났지만 지속 운영을 위한 사회적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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