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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서 '베트남 국제무역박람회 2025' 개최…1천개 부스 대규모 전시
2025년 12월 05일 14:20
제23회 베트남 국제무역박람회(Vietnam Expo HCM City 2025)가 호찌민 시(HCM CITY)에서 열려 20여개국 참가 업체 800곳이 1,000개 부스를 꾸며 최신 소비재와 스마트 기술을 선보이며 토요일까지 열린다.
제23회 베트남 국제무역박람회인 베트남 엑스포 호찌민 시(Vietnam Expo HCM City 2025)가 호찌민 시(HCM CITY)에서 개막해 1,000개 부스가 운영된다.

보 홍 손(Võ Hồng Sơn) 남부 산업무역부 대표는 박람회가 지역에서 명성 있는 대형 무역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관(Malaysia National Pavilion), 한국관(Republic of Korea Pavilion), 중국관(China Pavilion), 홍콩관(Hong Kong Pavilion) 등 다국적 전시관이 참가해 식품에서 스마트 가전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홍콩 산업연맹 의장 앤서니 람(Anthony Lam)은 베트남 시장의 성장성과 협력 기회를 강조하며 회원사들의 현지 투자와 파트너십 확대를 설명했다.

주최사 VINEXAD(VINEXAD)와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re)가 마련한 세미나와 B2B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무역·기술 교류와 브랜드 확대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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