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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노이(Hà Nội)서 열린 포럼, 소프트 소재·물리적 인텔리전스로 인간친화적 휴머노이드 로봇 가속
2025년 12월 05일 10:30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지능형 로보틱스 및 자동화' 심포지엄에서 연구자들은 소프트 소재, 물리적 AI, 다중모달 모델이 인간과 안전하게 공존하는 차세대 로봇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고 전망했다.
심포지엄은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려 휴머노이드 로봇과 서비스·의료용 협동로봇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막스플랑크 고분자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Polymer Research)의 커트 크레머(Kurt Kremer)는 소프트 소재가 로봇의 안전성과 유연성을 높이는 핵심이라고 밝혔다.
서울대학교(Seoul National University)의 김호영(Ho-Young Kim)은 직물·전선 등 계속 변형되는 연성 재료 제어가 가장 큰 난제라고 지적했다.
빈유니(VinUni)의 탄 얍 펭(Tan Yap Peng)은 2050년까지 인간과 공존하는 로봇 10억대 시대를 예측했으나 인간 수준의 행동 제어는 여전히 과제라고 말했다.
빈모션(VinMotion)의 응우옌중꿘(Nguyễn Trung Quân)은 물리적 AI와 데이터·물리적 안전, 사회적 수용성이 상용화 장벽이라며 베트남(Việt Nam)의 로봇 연구·생산 잠재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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