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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찌(Quảng Trị), 동서경제회랑 중심 카라반 관광 허브로 부상
2025년 12월 05일 11:10
꽝찌(Quảng Trị)가 해변과 산림, 역사·문화 자원을 묶어 라오스·태국 여행사들로부터 카라반 관광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꽝찌(Quảng Trị)는 짧은 이동거리 내에 바다·숲·문화·역사를 갖춰 자가운전(카라반) 관광의 잠재력이 커지고 있다.

퀑찌(Quảng Trị)관광협회는 라오스·태국 등 국제 파트너를 초청해 11월 25~28일 카라반 팸트립을 개최해 지역 연계를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쿠아 퉁(Cửa Tùng)과 쿠아 비엣(Cửa Việt) 해변, 퐁냐-케방(Phong Nha – Kẻ Bàng) 등 다양한 관광자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라오바오(Lao Bảo)와 차로(Cha Lớ) 국경 게이트를 통한 동서경제회랑의 전략적 위치가 카라반 개발의 강점으로 부각되었다.

도안 스완 티엔(Đoàn Xuân Tiến)과 지역 업체들은 숙박·주차·서비스 표준화와 전용 패키지로 카라반 수요에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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