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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베트남 홍수 피해 지원 위해 50만 달러 지원금 전달
2025년 12월 04일 23:06
중국 정부가 중국 대사관을 통해 베트남 통일전선회 중앙위원회에 50만 달러의 홍수 구호금을 전달했다.
베트남 통일전선회 중앙위원장 부이 티 민 호아이(부이 티 민 호아이)는 중국 정부가 제공한 50만 달러의 구호금을 중국 대사관을 통해 전달받았다.

허 웨이(He Wei) 중국 대사는 이번 지원이 양국 간 인민적 우의와 최근 태풍·홍수 피해 복구에 대한 중국 국민의 정서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허 대사는 시진핑(Xi Jinping)의 2025년 4월 방중이 양국 당과 국가 간 우의를 강화했다고 회고했다.

호아이(부이 티 민 호아이)는 중국의 지원에 감사하며 양국이 유사한 목표와 길을 공유해 상호 보완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통일전선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CPPCC) 간 인적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으며 또럼(Tô Lâm)과 시진핑(Xi Jinping)의 제안으로 시작된 청년 대상 '홍색 학습 투어' 등 협력사업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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