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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베트남 정부 지원으로 라오스 후아판성에 200병상 '라오스-베트남 우호병원' 개원
2025년 12월 04일 22:45
베트남의 무상원조로 건립된 200병상 규모의 라오스-베트남 우호병원이 라오스 북부 후아판성에서 공식 개원했다.
라오스 북부 후아판성(Houaphanh)에 200병상 규모의 라오스-베트남 우호병원이 공식 개원했다.
베트남 정부의 비상환 원조로 총 투자액은 5천억 동(약 1,895만 달러)에 달한다.
행사에서 베트남 부총리 응우옌 찌 증(Nguyễn Chí Dũng)은 양국 지도부의 관심 속 핵심 협력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라오스 부총리 키케오 카이캄피툰(Kikeo Khaykhamphithoune)은 베트남 정부와 국민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병원 운영을 위해 관련 당국에 관리를 지시했다.
병원은 지역 주민들의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고 라오스 북부 보건 서비스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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