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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서 '포의 날' 축제개최…베트남 쌀 홍보·닥락(Đắk Lắk) 홍수 피해 지원 약속
2025년 12월 04일 22:24
12월 13일 호치민시 응우옌 후에(Nguyễn Huệ) 거리에서 열리는 '포의 날' 축제는 베트남 쌀 홍보와 닥락(Đắk Lắk) 홍수 피해 지역 지원을 목표로 한다.
호치민시(HCM City)에서 12월 13~14일 이틀간 '포의 날(Day of Phở)' 축제가 열린다.

투오이쩨(Tuổi Trẻ) 신문 등 주최로 응우옌 후에(Nguyễn Huệ) 거리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부스와 공연이 마련된다.

전국 및 해외 30개 부스가 참여해 2만 그릇의 포를 제공하고 5만 명 이상의 방문을 기대한다.

모든 그릇은 4만동(VNĐ40,000)으로 고정 판매되며 수익의 10%는 닥락(Đắk Lắk) 홍수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된다.

주최 측은 포 문화의 세계화와 관광·무역·투자 촉진을 목표로 국내외 포 식당의 이야기와 프로모션 참여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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