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호치민시 빈즈엉(Bình Dương)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시작되었으며 연말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 진작 프로그램으로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응우옌 응우옌 푸엉(Nguyễn Nguyên Phương) 산업무역부 부국장은 이번이 두 부서의 첫 합동 개최라며 경제지표의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응우옌 깜 투(Nguyễn Cẩm Tú) 관광진흥센터장은 올해 국제 방문객 850만 명, 국내 방문객 4천만 명과 2,900억 동(VNĐ290조·미화 약 109억 9천만 달러) 수입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업·무역과 관광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화·음식·헬스케어를 결합한 쇼핑 수익을 구축하고 다양한 관광상품과 경험을 제공하려 한다.

관계 부처들은 문화·스포츠·과학기술 등 여러 분야와 협력해 도시의 매력을 높이고 내수 소비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