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은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중앙군사위원회 회의에서 베트남인민군이 지켜야 할 5대 기둥을 제시했고 이는 정치적 확고성, 규율, 기술, 전투술, 병영복지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장병이 이를 일상 실천의 지침으로 삼아 새로운 상황에서 군대 건설의 기준으로 삼을 것을 촉구했다.

또럼(Tô Lâm)은 2025년 군사·국방·당 건설 임무가 성공적으로 수행됐다고 평가하면서 2026년을 14차 당대회 결의 이행과 현대적 군대 건설의 원년으로 규정했다.

당 중대는 전략 연구·예측을 강화하고 관련 법안·정책·지침을 제안하며 인민국방 자세와 부처·지방 간 협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군대의 당 건설 강화를 강조하고 장교단 육성, 과학기술 혁신·디지털 전환 가속, 병영 생활여건 개선 및 유엔 평화유지·인도적 지원 참여 확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