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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정책의 인도주의와 재사회화 강화 촉구 — 응우옌 화빈(Nguyễn Hòa Bình) 부총리, 사면 성과 점검
2025년 12월 04일 18:12
응우옌 화빈(Nguyễn Hòa Bình) 부총리는 올해 사면으로 2만여 명이 조기 석방됐으며 재사회화와 법·절차 정비를 통해 사면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회의에서 응우옌 화빈(Nguyễn Hòa Bình) 부총리는 사면이 베트남의 인도주의 전통과 법 준수의 조화라고 강조했다.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은 올해 두 차례의 사면 결정을 내렸고 약 2만2백 명이 조기 석방되어 사회에 복귀했다.

관련 기관들은 치안 유지와 투명한 사면 심사를 통해 재사회화 지원과 절차의 합법성을 확보했다고 보고했다.

부총리는 지방정부와 기업·사회단체가 석방자들의 직업훈련·대출·취업 연계를 통해 안정적 정착을 돕고, 사면법을 형사법·집행법과 정비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법무·공안 당국에 스마트 교정시설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정확한 심사·관리 시스템 구축을 요구하며 향후 사면 정책의 지속적 시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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