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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홍수 피해 복구 위해 주민 이주·주택 재건 등 긴급 조치 촉구
2025년 12월 03일 19:45
팜민찐(Phạm Minh Chính) 하노이(Hà Nội) 총리가 남부·중부 홍수 피해 지역의 이주·주택 재건, 학교 복구 등을 각각 12월 5일과 10일까지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가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위험 지역 주민 이주와 주택 재건을 12월 5일까지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발표된 통지문은 교육부가 학교 건물 정비와 교재·학습자료 지원을 12월 10일까지 완료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공안부는 복구 지원 병력을 동원하고 지방은 참여 인원 숙소를 마련하라고 지시받았으며 건설부는 지역 관습에 맞는 표준 주택 설계를 권장하도록 했다.
농업환경부는 산사태·급류 등 위험 지역의 이주지 토지 배정을 12월 5일까지 마무리하고 씨앗·가축·양식종 공급과 농업 복구를 지원하도록 요구받았다.
또한 칸호아(Khánh Hòa), 럼동(Lâm Đồng), 닥락(Đắk Lắk), 자라이(Gia Lai)의 기록적 강수·홍수 수준을 조사·표기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갱신해 향후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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