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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유전자·바이오 소재 혁신으로 베트남 보건의료 전환 가속화 요구
2025년 12월 03일 19:42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심포지엄은 AI, 유전자기술, 3D프린팅 등 첨단 과학기술이 베트남의 진단·치료 혁신을 촉진할 기회임을 강조했다.
보건부 과학기술훈련국장 응우옌 응오 꽝(Nguyễn Ngô Quang)은 과학기술을 의료 질 향상과 보건시스템 강화의 핵심 동력으로 규정하며 국제협력을 촉구했다.

전 세계적으로 비감염성질환과 재출현 감염병, 항생제 내성 문제로 보건 부담이 커지고 있어 혁신적 해결책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자들은 정밀의학, 차세대 의약품, 디지털 질병 모니터링과 개인맞춤 치료 등 AI와 바이오·빅데이터 융합의 진전을 공유했다.

빈멕(Vinmec)·빈유니(VinUni)의 찐 쯩 둥(Trần Trung Dũng)은 병원 내 3D프린팅을 정형외과 수술에 적용해 수백 건의 수술과 임상사례를 통해 유의미한 성과를 보고했다.

파스칼 코사르(Pascale Cossart), 추안빈 마오(Chuanbin Mao) 등은 파지(바이러스) 치료법이 항생제 내성을 극복하고 암 진단·치료 응용 가능성을 열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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