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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FTA 20주년 기념식, 베트남 채권시장 발전·한일 금융협력 강화
2025년 12월 03일 19:25
일본 대사관이 베트남에서 JAFTA 2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20년간의 채권시장 발전과 한·아세안 금융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일본 대사관이 11월 28일 JAFTA 20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열어 지역 금융협력과 베트남 국내 자본시장 발전을 축하했다.

JAFTA는 2003년 ASEAN+3 채권시장 이니셔티브를 계기로 출범해 아세안 전역의 현지통화 채권시장 투명성·효율성·심층화를 지원해왔다.

일본 대사 이토 나오키(Ito Naoki)는 일본 재무성 및 베트남 재무부(Việt Nam’s Ministry of Finance)와 증권관리위원회(State Securities Commission)의 협력이 매우 긴밀했고 증권시장과 규제체계가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이토 나오키(Ito Naoki)는 JICA(JICA)와 일본 금융기관의 기술지원, 2014년부터 진행된 젊은 베트남 관료의 일본 연수 프로그램 등이 새로운 금융 규제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

양국은 채권시장 개발, 규제 현대화, 지속가능 금융 및 역량강화 교육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으며 다낭(Đà Nẵng)과 호치민시(HCM City)에 국제금융센터 건설 계획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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