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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랑선(Lạng Sơn) 시장감시팀 전직 부팀장, 잔혹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
2025년 12월 03일 18:10
랑선(Lạng Sơn)에서 전직 시장감시팀 부팀장 도안 반 상(Đoàn Văn Sáng)이 흥옌(Hưng Yên) 출신의 응우옌 순 닷(Nguyễn Xuân Đạt)을 살해한 혐의로 임시 구금 및 수사 중이다.
랑선(Lạng Sơn) 지방경찰은 소셜미디어에 유포된 잔혹한 영상과 이미지 조사 끝에 사건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도안 반 상(Đoàn Văn Sáng)은 2025년 1월 자신이 근무하던 랑선(Lạng Sơn) 시장감시팀 사무실에서 피해자 응우옌 순 닷(Nguyễn Xuân Đạt)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상(Đoàn Văn Sáng)은 증거를 제거하고 시신을 은닉하는 등 도주를 시도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랑선(Lạng Sơn) 지방수사기관은 2025년 11월 28일 살인사건으로 기소를 결정하고 29일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검찰의 승인으로 집행했다.
경찰은 수사를 확대해 관련자 및 정황을 집중 추적하는 한편, 국민에게 사건 관련 영상·이미지의 유포 금지와 사이버상 불법행위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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