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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탑(Đồng Tháp) 가공농산물 수출 확대와 협동조합 활성화로 농가 소득 증대
2025년 12월 03일 12:53
동탑(Đồng Tháp)성의 가공농산물이 해외 수출을 확대하고 협동조합과 가치사슬 연계를 통해 농가 소득과 일자리를 늘리고 있다.
동탑(Đồng Tháp)성은 쌀·새우·어류 가공품을 중심으로 해외 40여 개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비치 치(Bích Chi) 식품회사는 사덱(Sa Đéc)에서 생산한 분·미엔·퍼(쌀국수) 등을 영국·미국·한국·일본 등으로 수출해 수익이 국내 시장의 세 배 수준이라고 밝혔다.

성 산업무역국의 보 푸엉 투이(Võ Phương Thủy) 국장은 OCOP(일촌일품)과 연계한 품질 인증과 판로 확대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탑(Đồng Tháp)에는 414개의 농수산 협동조합이 있으며 응우옌 꽉 끼엣(Nguyễn Quốc Kiệt) 등이 주도하는 신형 협동조합이 기술 도입·생산혁신·유통연계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있다.

레 번 흥(Lê Văn Hưng)이 이끄는 미 탄 남(Mỹ Thành Nam) 협동조합은 껀터(Cần Thơ)의 ADC사와 연계해 GlobalGAP 인증 쌀을 재배·판매하며 농가 소득을 크게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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