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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 민족문화촌, 다낭(Đà Nẵng) 코투 중심 2026 설맞이 한달 축제 개막
2025년 12월 03일 12:42
하노이(Hà Nội) 국립 민족문화관광촌에서 다채로운 민족 전통을 체험하는 2026 설맞이 한달 축제가 개막해 전국 100여 개 소수민족이 참여한다.
하노이(Hà Nội) 교외 도아이푸엉(Đoài Phương) 마을 국립 민족문화관광촌에서 2026년 설맞이 한달 축제가 열려 전국 100여 소수민족 대표들이 참여한다.
코투(Cơ Tu)(Cơ Tu) 전통을 중심으로 다낭(Đà Nẵng)에서 가져온 전시와 프뢰응 의례인 프르응(Prơ ngooch) 형제 의식, 축배와 민요 공연이 진행된다.
소당(Xơ Đăng)(Xơ Đăng), 타오이(Tà Ôi)(Tà Ôi), 바나(Ba Na)(Ba Na), 자라이(Gia Rai)(Gia Rai) 등 거주 공동체들이 함께 참여해 악기 연주와 민속춤 등 문화 교류를 펼친다.
1월 1~4일 열리는 신년 시장(뉴 이어 마켓)은 승코(thắng cố) 등 북서부 음식과 다채로운 수공예, 전통 놀이 체험을 포함한 40개 부스로 구성된다.
썬라(Sơn La) 소재 후오이못(Huổi Một) 마을의 크어무(Khơ Mú)(Khơ Mú)와 몽(Mông)(Mông) 그룹의 농경 의례와 풍물 재현, 중부 고원지대의 전통 결혼식 재연 등도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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