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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티 탐(Phạm Thị Tâm), 하노이(Hà Nội)에서 즉흥 전자음악과 단바우(đàn bầu)로 실험 콘서트 개최
2025년 12월 03일 12:45
함부르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베트남 작곡가 겸 연주자 팜 티 탐(Phạm Thị Tâm)이 12월 5일 하노이(Hà Nội)에서 단바우(đàn bầu)와 실시간 전자음향을 결합한 즉흥 실험 콘서트를 선보인다.
팜 티 탐(Phạm Thị Tâm)은 12월 5일 하노이(Hà Nội)에서 단바우(đàn bầu)와 전자음향을 결합한 즉흥 실험 공연을 한밤 동안 선보인다.

그녀의 솔로 공연은 Max/MSP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실시간 사운드 처리로 피치 시프팅, 타임 스트레칭, 레이어링 등을 통해 현장의 순간성과 관객 에너지를 반영한다.

국제적 콜라보레이션에서는 토모미 아다치(Tomomi Adachi)와 투안 니(Tuấn Nị)와 리허설을 통해 즉흥 상호작용을 조율하며 예측불허의 순간을 중시한다.

그녀는 독일 함부르크(Hamburg)에서 단바우 교육 프로젝트 Learning Đàn Bầu을 제작했으며 쿠인 흐엉(Quỳnh Hương), 탄 탐(Thanh Tâm), 응오 짜 미(Ngô Trà My) 등과 협업해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현재 함부르크 음악·연극 대학(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Hamburg)에서 단바우를 가르치며 하노이에서 12월 12일 아나톨리아(Anatolia)에서 열리는 공연 'Đàn Bầu and Beyond'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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