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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관광과 어드벤처 스포츠로 떠오른 랑선(Lạng Sơn) 후리엔(Hữu Liên), ASEAN 수상으로 지속가능 관광 모델 부상
2025년 12월 03일 12:49
랑선(Lạng Sơn) 후리엔(Hữu Liên) 마을이 지역 주민 중심의 숙박·문화체험과 암벽등반 등 어드벤처를 결합해 ASEAN 관광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후리엔(Hữu Liên) 마을은 지역 주민 주도의 체험형 숙박과 전통 문화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고 있다.
비 티 앙(Vi Thị Ánh) 등 주민들은 농업 중심의 고된 노동에서 벗어나 홈스테이 운영으로 안정적 수입을 얻고 있으며 지역 음식과 전통이 보존되고 있다.
비엣클라임(VietClimb)이 옌틴(Yên Thịnh)의 석회암 절벽을 등반 코스로 개발하면서 등반 관광이 마을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응오 앗 마오(Ngô Ất Mão)와 레오 투 푸엉(Lèo Thu Phương) 등 운영자는 ASEAN 상 수상 이후 서비스 수준, 위생·법적 요건 강화 및 영어 소통 능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파오둥(Páo Dung), 쑤안(Xoan), 덴(Then) 등 전통 공연과 지역 특산물로 문화 교류를 강화하며 랑선(Lạng Sơn)의 지속가능하고 문화 중심적 관광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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