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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오페라극장, '호두까기 인형' 12월 공연…노르웨이 안무로 재해석
2025년 12월 03일 12:46
호치민시 발레 심포니 오케스트라 및 오페라(HBSO)가 12월 5~7일 오페라극장에서 노르웨이 안무가의 재해석으로 클래식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공연한다.
호치민시 오페라극장에서 12월 5일, 6일, 7일에 세계적 클래식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공연된다.
요한네 야켈른 콘스탄트(Johanne Jakhelln Constant)의 전용 안무로 HBSO가 노르웨이 정부의 문화교류 프로그램 일환으로 무대를 꾸민다.
주연 클라라 역은 도 호앙 캉 닌 (Đỗ Hoàng Khang Ninh)이 맡고 스노우 퀸 역은 치카 타츠미 (Chika Tatsumi)가 출연한다.
호두까기 역 레 투안 안 (Lê Tuấn Anh), 드롭덥 역 라 문 니 (La Mẫn Nhi), 캐벌리어 역 레 득 안 (Lê Đức Anh), 드로셀마이어 역 당 민 히엔 (Đặng Minh Hiền) 등 주요 배역이 참여한다.
공연은 오후 8시에 시작되며 레 하 미 (Lê Ha My)가 합창단과 교향악을 지휘하고 HBSO 발레와 사사 발레(Sasa Ballet) 무용수들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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