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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공항공사(ACV), 롱탄(Long Thành)공항 2단계 투자자 승인 요청—연간 여객 5천만 목표
2025년 12월 03일 12:45
베트남공항공사(ACV)가 롱탄 국제공항(Long Thành) 2단계 사업의 투자자 지정을 건설부에 요청하며 제3활주로와 제2여객터미널 건설을 앞당기려 한다.
베트남공항공사(ACV)는 롱탄 국제공항(Long Thành) 2단계 사업의 투자자로서 원칙적 승인 요청을 건설부(Ministry of Construction)에 제출했다.

공사는 2단계에 제2여객터미널과 동기화된 인프라를 포함해 연간 여객 5천만명과 화물 150만톤 수용을 목표로 총 투자액 VNĐ8조(미화 31억 달러)를 자체 자금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는 우선 제3활주로 및 지원시설 투자사업 착수를 허가해달라고 요청했으며 해당 사업 예산은 VNĐ13조(약 5억 달러)로 자체 합법 자금으로 금융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3활주로 건설에 대해 2024년 세후 이익과 2025년 주식 배당을 통한 자본 확충으로 즉시 투자할 자금 요건을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건설부는 GDP 성장 가속과 수요 증가를 근거로 당초 2028~2030년 계획된 2단계 연구를 앞당겨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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