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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독일, 향후 2년간 베트남에 1억8555만 유로 지원 약속…협력 강화 합의
2025년 12월 03일 12:37
독일과 베트남이 향후 2년간 개발사업에 총 185.5밀리언 유로를 투입하기로 합의하며 재생에너지와 직업훈련 등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독일과 베트남(Việt Nam)이 향후 2년간 개발사업에 총 185.5밀리언 유로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양국 정부협상은 지젤라 함머슈미트(Gisela Hammerschmidt)와 호앙 하이(Hoàng Hải)가 공동으로 주재했다.
지원금 중 2,550만 유로는 기술협력 자문사업에, 1억6,000만 유로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투자에 배정된다.
양국은 재생에너지와 직업훈련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부문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기술협력지침(TC-Guidelines) 합의로 사업 심사·집행 절차의 가속화와 현장 수준의 효율성 제고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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