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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은행권 부실채권 개선 지속…자산건전성 회복 신호
2025년 12월 03일 11:52
하노이(Hà Nội) 발표: 2025년 3분기 은행권 부실채권 비율이 2.01%로 하락하며 자산건전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은행권 부실채권 비율은 2025년 2분기 2.04%에서 3분기 2.01%로 소폭 개선되었다.
비엣드래곤증권회사(VDSC)는 국책은행 그룹의 부실비율이 1~1.9%로 낮게 유지되며 금융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엣틴은행(VietinBank)과 비엣콤은행(Vietcombank)은 각각 1.1%와 1.0%로 건전성을 유지했고 비아이디브이(BIDV)도 소폭 개선되었다.
엔씨비(NCB), 에이비뱅크(ABBank), 에이씨비(ACB) 등 은행들은 부실채권을 대폭 축소하며 신용관리 성과를 보였다.
드래곤 캐피털(Dragon Capital), 핀그룹(FiinGroup), 미래에셋(Mirae Asset) 등 증권사들은 4분기 부실이 소폭 감소하거나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부동산·채권 리스크는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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