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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다이아몬드 플라자·호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축제 시즌 개막·2026년 병오년 설날 꽃길 계획 발표
2025년 12월 03일 12:15
다이아몬드 플라자와 주요 호텔들이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축제 시즌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호찌민시가 2026년 병오년 설날을 맞아 응우옌후에 거리에서 8일간 열릴 꽃길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다이아몬드 플라자가 빨간색을 중심으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산타 조형물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호텔들도 일제히 트리 점등식을 열어 연말 성수기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봄의 융합 - 확고한 도약'을 주제로 2026년 병오년 설날 꽃길 조성 계획을 공개했다.

꽃길 행사는 응우옌후에 거리에서 2026년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음식·홍보·축제·상호작용 구역이 마련된다.

시 당국은 꽃길을 통해 연휴 관광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축제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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