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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하노이(Hà Nội), 대기오염 긴급 대응 지시…불법 소각·건설 먼지 엄단
2025년 12월 03일 10:34
하노이(Hà Nội) 당국이 불법 소각과 건설장비로 인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즉각 통제하고 첨단 원격감시를 통해 엄중 단속하도록 관련 부처에 긴급 지시했다.
하노이(Hà Nội) 인민위원회는 대기질 통제 및 오염행위 감시를 위해 관련 기관에 긴급 조치를 요청했다.
응우옌 망 쿠옌(Nguyễn Mạnh Quyền) 부위원장이 서명한 공식문서에 따라 농림환경국은 VN-AQI 모니터링 결과를 전자포털에 정기 공개하도록 책임을 맡았다.
시는 위성 원격탐사, 드론, AI 통합 교통카메라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쓰레기·짚·농산부산물의 불법소각을 적발·단속하도록 했다.
건설부는 공사장 먼지저감(덮개·미스트·차량세척) 이행을 강력히 감독하고 1만㎡ 이상 현장에는 자동 먼지측정·카메라 설치와 지표 덮기 조치를 의무화했다.
교육부와 보건부는 고농도 오염일 학생 야외활동 제한 및 취약계층 외출 자제를 권고하고, 교통·환경 경찰은 불법 소각과 노후·배출 과다 차량 단속을 강화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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