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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호황에 베트남 데이터센터 시장 급성장…건설비 절감으로 해외투자 유인
2025년 12월 03일 10:48
생성형 AI 수요와 디지털 전환으로 베트남 데이터센터 용량이 2030년 이후 현재보다 5.6배 확대될 전망이며, 낮은 건설비로 해외 투자 기회가 커지고 있다.
생성형 AI(GenAI)의 확산으로 글로벌 및 베트남 내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CBRE는 베트남의 가동 용량이 현재 104MW에서 2030년 이후 5.6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은 건설비가 도쿄·싱가포르 대비 거의 50% 저렴해 투자매력이 크며 호찌민(HCM City)과 하노이(Hà Nội)에서의 비용 우위가 강조된다.

국내 시장은 비엣텔(Viettel)과 VNPT(VNPT) 등 통신사·국영기업 5곳이 전체 용량의 97%를 차지해 진입장벽이 존재한다.

정부의 디지털 인프라 지원정책과 국립 데이터센터 가동으로 공공 수요가 늘어나며 보안·운영 기준 강화로 국내 사업자에 유리한 환경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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