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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5년 3분기 베트남 순이익 41.1% 급증…미래에셋, 안정적 성장株 선별 발표
2025년 12월 03일 10:54
2025년 3분기 베트남 전체 시장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1% 급증하며 비금융·금융 업종을 중심으로 강한 실적을 보였고 미래에셋은 안정적 성장 종목을 선별했다고 밝혔다.
2025년 3분기 전체 시장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1% 증가해 최근 분기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비금융 부문은 48.5% 증가하고 금융 부문은 34.6% 증가했으며 석유·가스와 자동차 부문 등이 큰 폭의 성장을 보였다.
반면 관광·레저, 부동산, 미디어 업종은 실적이 감소했다.
미래에셋은 안정적 운영과 명확한 성장 스토리를 가진 보험, 전력, 식품 등 종목을 선별했고 공공투자 가속으로 건자재·건설 업종의 중기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하노이(Hà Nội)-하이퐁(Hải Phòng)-라오까이(Lào Cai) 철도와 남북 고속도로 확장 등 주요 프로젝트의 집행이 가속화되면 공공투자 잔고가 확대되어 관련 업종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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