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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연말 공공투자 집행 가속화로 인프라 업종 성장 기대
2025년 12월 01일 12:52
베트남은 연말까지 공공투자 집행을 대폭 가속화하고 있으며 주요 고속도로 사업과 건설사 실적 개선으로 2026년까지 인프라 업종 성장이 기대된다.
10월 기준 공공투수 집행액은 464.8조동에 달했으나 약 400조동이 아직 미집행 상태로 남아 있어 연말 집행 가속이 필요하다.

건설부는 문서 및 정산 문제 해결을 촉구했으며 뚜옌꽝(Tuyên Quang)-하장(Hà Giang) 등 주요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12월 19일 완공 목표로 속도전 중이다.

데오까(Deo Ca)와 페콘(FECON)은 분기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으나 씨엔코4(CIENCO 4)는 수익성 하락을 기록했다.

엠비에스증권(MBS Securities)과 에스에스아이리서치(SSI Research)는 공공투자 및 부동산 집중이 2026년까지 건설업체들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결의안 66.4/2025/NQ-CP로 자재 부족과 조달 문제를 완화해 집행을 촉진하고 투자자들에게 기초체력 있는 종목 중심의 매수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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