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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또럼(Tô Lâm) 당 서기장, 라오스의 건국 50주년 축하와 양국 우정·협력 강조
2025년 12월 01일 12:56
또럼(Tô Lâm) 당 서기장은 라오스 건국 50주년을 맞아 라오스의 성취를 치하하고 베트남-라오스의 특별한 우정과 협력 강화 필요성을 촉구했다.
또럼(Tô Lâm) 당 서기장은 라오스의 건국 50주년을 맞아 라오스인민혁명당(Lao People’s Revolutionary Party)과 정부, 국민의 용기와 성취를 칭찬했다.
라오스는 개혁(Đổi Mới) 이후 농업 중심의 봉쇄 경제에서 자립적이고 수출 가능한 경제로 성장했으며 1인당 소득이 크게 향상되었다.
최근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지도 아래 정치적 안정과 경제회복을 유지하며 '육상 연결국가(land-linked nation)' 전략으로 인프라와 경제회랑을 확충하고 있다.
또럼은 베트남과 라오스가 공동 역사와 상호 지원 전통을 기반으로 정치·경제·국방·교육 등 전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은 라오스의 50주년과 카이손 포므비한(Kaysone Phomvihane) 전 국가주석의 기일을 기리며 앞으로도 양국 특별관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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