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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옌꽝(Tuyên Quang) 출신 방티데(Vàng Thị Dế), 전통 몽(Mông) 리넨 직조로 지역 일자리 창출
2025년 12월 01일 12:25
방티데(Vàng Thị Dế)가 창업한 헴프 몽 비엣남(Hemp Hmong Việt Nam)이 전통 리넨 직조를 통해 몽(Mông) 여성들의 소득과 지역 공동체를 살리고 있다.
방티데(Vàng Thị Dế)는 뚜옌꽝(Tuyên Quang) 동반(Đồng Văn) 지역에서 태어나 전통 직조를 사업으로 발전시켰다.

헴프 몽 비엣남(Hemp Hmong Việt Nam)은 코로나19 기간 실직 후 시작해 작은 주문과 어려움을 딛고 성장했다.

사업은 재배에서 염색, 제품 생산까지 가치사슬을 구축해 많은 몽(Mông) 여성들에게 집 근처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했다.

방티데는 국내외 박람회에 참가하고 직접 해외 파트너를 발굴해 제품을 수출하며 전통 공예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앞으로 그녀는 헴프 몽 비엣남(Hemp Hmong Việt Nam)을 베트남 최대의 헴프 원단 수출 공급처로 키우고 젊은 세대가 전통공예를 지속가능한 진로로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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