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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공항, 수하물·지원 필요자만 카운터 이용…VNeID 생체인증으로 비대면 체크인 전면 도입
2025년 12월 01일 11:17
베트남은 탑승수속을 디지털·생체인증(VNeID) 중심으로 전환해 수하물 있는 승객·지원 필요자만 직원 카운터 이용을 허용한다.
베트남 정부는 하노이(Hà Nội) 등 공항에서 체크인 카운터를 수하물 보유 승객과 지원이 필요한 이들만 이용하도록 변경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의 지시문을 따라 VNeID 전자신분증과 생체인식 통합을 통해 비대면 절차를 가속한다.
일반 승객은 VNeID의 레벨2 인증이나 공항 셀프키오스크를 통해 항공권 구매·체크인·보안검색·탑승을 모두 완료해야 한다.
비엣남항공(Vietnam Airlines)과 비엣젯(Vietjet) 등 항공사와의 연동을 위해 항공사 앱 사전 설치와 eKYC 완료를 권장하며 초기에는 신분증 소지와 공항 직원의 안내가 병행된다.
베트남항공 그룹(비엣남항공·퍼시픽항공(Pacific Airlines)·바스코(VASCO))은 안정적 전환을 위해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이용자 혼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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