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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외국인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베트남 콘텐츠, 국가 이미지 변화 이끈다
2025년 12월 01일 11:23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크리에이터들이 하노이(Hà Nội) 등 베트남 현지 콘텐츠로 수억 뷰를 기록하며 국가 홍보 역할을 하고 있다.
해외 거주자와 여행자가 제작한 하노이(Hà Nội) 중심의 영상이 글로벌 시청자에게 베트남을 알리며 수억 뷰를 기록하고 있다.
샘 쿠프리야노프(Sam Kupriyanov)는 호치민시에서 틱톡 채널 'Sam in Vietnam'으로 수만 팔로어와 일부 영상 수백만 뷰를 달성했다.
부아본 판타부아시(Bouavone Phanthabouasy)는 하노이(Hà Nội)에서 공부하며 만든 'Maysaa' 채널로 140만 팔로어를 모으고 혁명 기념일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더스틴 셰버리에(Dustin Cheverier)는 농촌 생활과 음식 중심의 유튜브로 84만여 구독자를 확보하며 베트남 체험 수요를 촉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국 창작자를 국가 브랜드 전략에 연계하고 '크리에이티브 앰배서더' 등 제도와 문화 교육, 행동강령을 통해 긍정적 이미지 확산을 유도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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