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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Hà Nội)서 1975년 이후 50대 베트남 문예작품 선정…문화산업 발전 전략 재확인
2025년 12월 01일 10:21
하노이(Hà Nội)에서 마이 반 칭(Mai Văn Chính) 부총리가 1975년 통일 이후 창작된 50개 우수 문학·예술 작품을 선정·발표하고 문화산업 발전과 관련한 정책 이행을 지시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마이 반 칭(Mai Văn Chính) 부총리가 1975년 통일 이후 창작된 문학·예술 작품 중 50편을 선정 발표했다.
그는 이 행사가 베트남 공산당의 창당 100주년과 85회 국경일을 앞둔 중요한 문화예술 행사라고 평가하고 당 서기장 응우옌 푸 쯩(Nguyễn Phú Trọng)의 결론을 포함한 문화 관련 정책의 성과라고 말했다.
마이 부총리는 문화체육관광부에 문화산업 발전 전략(2035년까지, 2045년 비전)과 2025–2035 문화 발전 국가목표사업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문학예술진흥을 위한 정치국의 새로운 결의안 마련과 문화 활성화 방안의 신속한 제출을 주문했다.
행사에서는 문학 14편, 무대작 18편, 음악 12편, 무용 6편 등 50개 작품에 인증서가 수여되고 2026–2030 창작 장려 캠페인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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