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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Bộ Giáo dục và Đào tạo) 외국어 능력 기준 개편 초안 공개…7단계로 재구성해 2027년 도입 추진
2025년 12월 01일 09:40
베트남(Bộ Giáo dục và Đào tạo)이 CEFR 2020과 연계한 7단계 외국어 능력 기준 개편 초안을 공개해 2027년부터 전국 교육과정에 적용을 추진한다.
베트남(Bộ Giáo dục và Đào tạo)이 외국어 능력 기준 개편 초안을 공표해 2014년 규정을 대체하려 하고 있다.
2020년판 CEFR과 정합성을 위해 기존 6단계에 프리 레벨1(Pre-A1에 해당)을 추가해 7단계 체계를 도입한다.
새 단계는 유아 및 초등 학습자 대상 외국어 수요 증가를 반영한 조치이며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에 적용된다.
중국어·일본어·한국어 등은 해당 국가의 능력 기준을 존중하되 국내 규정·문화 기준과 충돌하지 않을 경우 계속 인정된다.
개편안은 교과과정 설계·교사 연수·교재·평가의 국제적 인지도와 구체적 기술 서술을 강화하며 2027년 1월 1일 발효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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