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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탑(Đồng Tháp) 트람찜(Tràm Chim) 국립공원, 멸종 위기 두루미 복원과 생태관광으로 생물다양성 보존 나서
2025년 12월 01일 09:19
동탑(Đồng Tháp) 트람찜(Tràm Chim) 국립공원이 생태계 복원과 유기농 버퍼존 조성으로 멸종 위기 붉은관두루미 복원을 추진하며 생태관광을 개발하고 있다.
트람찜(Tràm Chim) 국립공원은 메콩(Mekong) 삼각주 동탑(Đồng Tháp) 지역의 내륙 습지로 2012년 람사르 지정지로 보전 가치를 인정받았다.

드엉 반 니(Dương Văn Ni)가 밝힌 바에 따르면 공원은 식물플랑크톤 349종 등 매우 높은 생물다양성을 보유하고 있다.

공원 핵심구역은 7,300ha, 완충구역은 16,800ha 이상으로 지역의 ‘녹색 허파’ 역할을 하며 생태관광 중심지로 개발되고 있다.

도안 반 난(Đoàn Văn Nhanh)과 지역 당국은 붉은관두루미 보전을 위한 생태계 복원 계획과 2022-2032년 보전 프로젝트를 승인해 서식지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응우옌 반 람(Nguyễn Văn Lâm)과 팜 덕 호아(Phạm Đức Hòa)는 복원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기업과 협력해 OCOP 연계 관광과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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