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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의 라오스 국빈방문과 베트남의 50년 우정 재확인
2025년 11월 30일 18:33
라오스 외교장관 통사반 폼비히안(Thongsavanh Phomvihane)은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의 방문을 계기로 지난 50년간 라오스 발전에 대한 베트남의 충실한 지원을 재차 감사하고 양국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라오스 외교장관 통사반 폼비히안(Thongsavanh Phomvihane)은 라오스 건국 50주년을 맞아 베트남의 변함없는 연대와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라오는 지난 50년, 특히 40여 년의 개혁 기간에 문맹률 감소, 도로·전력 인프라 확충 등 눈에 띄는 사회경제적 성과를 이뤘다.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의 이번 공식 방문은 양국, 양당, 양국민 간 특별한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중요한 계기로 평가된다.

양국은 LPRP(라오 인민혁명당) 제12차 당대회와 CPV(베트남 공산당) 제14차 당대회를 앞두고 전략적 협력·연결성·통합을 강화하기로 했다.

1962년 수교 이래 체결된 1977년 베트남-라오 우호협력조약은 양국 우호의 법적 토대이며, 현재의 불확실한 국제 정세에서 양국 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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